칭찬합시다 < 열린광장 : 경주국민체육센터

11월 저녁반 7시 중급반 수강생입니다.

수영을 시작한 지 몇 달 되었지만, 일 때문에 워낙 많이 빠지다 보니 실력이 잘 늘지 않는 상태였습니다. 더욱이

국민체육센터 휴관기간에 2달 쉬어서 다시 시작하기가 부담스러웠어요.

저희 중급반 고나윤 선생님께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. 수영에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었는데 선생님께서 차근차근 친절하게 포인트를 잘 짚어 가르쳐 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답니다.

지금도 제 출석률이 좋지는 않지만, 하루씩 배워나갈 때마다 스스로 발전해 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.

일 때문에 수영에 불참할 수밖에 없을 때, 그 하루가 너무 아쉽습니다.

다음 달도 꼭 선생님 수업을 들을 수 있는 행운이 찾아오길 바라봅니다.

수영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지속할 수 있게 열정을 가지고 도와주시는 선생님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.

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.